2025년서울 반려견 순찰대 신규대원 모집 신청방법

2025년서울 반려견 순찰대 신규대원 모집 신청방법

 

서울시에 거주하시는 반려견 보호자라면 누구나 신청 하실수 있는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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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도 더불어 좋은일을 동시에 하시고 보람있고 뿌듯한 특별한 추억을 쌓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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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2025년 서울 반려견 순찰대 신규대원 모집
▪️ 신청방법
▪️ 순찰대에 선발되면 주어지는 혜택
▪️ 활동이 시작되는 날짜와 신규대원 활동 흐름
▪️ 함께 시행되는 반려견 행동 전문교육

 

반려견 순찰대는 산책과 순찰을 일석 이조로 동시에 하면서 필요시 경찰, 자치구 등에 위험 사항을 전달과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 반려견 순찰대 선발 절차 요약

구분심사 내용평가 항목

 

1차 심사	서류 심사	- 지원 동기 - 반려견 등록 여부
2차 심사	현장 행동 평가 (1차 합격자 대상)	- 보호자 따라 걷기 - 보호자 명령 수행 (앉아, 기다려 등) - 외부 자극(대인·대형견 등)에 대한 반응 평가

 

 

순찰대에 선발되면 주어지는 혜택1

 

● 순찰용품, 순찰대 활동 인증서
● 우수 활동팀 표창
● 협력 동물병원 의료 재능기부 

사랑하는 반려견과 좋은일 하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반려견 순찰대 신규대원 모집에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025년 4월 24일(목)부터 2025년부터 새롭게 활동할 ‘서울 반려견 순찰 대’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부터 2024년 활동했던 반려견 순찰대 1,144팀도 본격적으로 25년도 순찰 활동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순찰대에 선발되면 주어지는 혜택2

 

● 순찰용품, 순찰대 활동 인증서
● 우수 활동팀 표창
● 협력 동물병원 의료 재능기부 

 

특히 2025년부터는 개별 순찰과 함께 서울을 권역별로 나눠 서울 반려견 순찰대가 각 지역 경찰서 순찰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경찰과 주민이 함께 협력하여 동네 단위의 범죄를 예방하는 순찰 활동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 있습니다.

 

활동이 시작되는 날짜와 신규대원 활동

반려견 순찰대는 2025년 4월 24일(목) 19시30분부터 서대문경찰서와 함께 합동 순찰을 진행합니다.

이날 서대문경찰서장이 참석해 반려견 순찰대를 격려할 예정이며, 앞으로 지역별 경찰서와 반려견 순찰대 합동 순찰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는 경찰서와 합동 순찰에 지역별 훈련사를 배치하여 안전을 강화하는 한편 전 대원을 대상으로 교육 이수제를 도입하고, 신규 대원은 2회 이상 순찰 활동을 하는 ‘견습기간’을 두는 등 보다 효과적인 순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에 있습니다. 다만 신규 대원은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교육 이수 등을 완료한 5월 말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함께 시행되는 반려견 행동 전문교육

● 자치경찰 제도, 범죄예방(범죄예방환경설계·학교폭력예방 등)

● 재난 안전 등 순찰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 순찰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반려견 행동 전문교육

신규 대원은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교육 이수 등을 완료한 5월 말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금천구에 사는 서울 반려견 순찰대 ‘오이지’는 2024년 2월, 늦은 밤 검정색 옷을 입고 술에 취해 도로에 누워있는 행인을 발견하여 구조를 도운 사례가 있습니다. 또 강동구에 사는 또 다른 순찰대 ‘토리’는 장마철에 한강 나들목 천장에서 물이 새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해 안전사고를 막았던 사례도 있습니다.

나의 사랑스러운 반려견이 이런 기특한 일을 했다면 견주로서 정말 자랑스럽고 기특한 일입니다.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이 글을 관심갖고 살펴주시고 나의 반려견과 뜻깊은 추억을 만드셔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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